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베이드 알도사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테러대부활/주요 빌런)] 테러대부활 초반부터 10년 동안 암암리에 활동하던 [[백백교(슈퍼스트링)|백백교]]의 주교 세력이 갑자기 이성을 잃은 듯 활동하거나, 주교가 능력을 잃고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교가 뭔가에 압박을 받고 있다는 떡밥이 지속적으로 뿌려졌다. ||<#ffffff><:>[[파일:오베이두.jpg|width=100%]] || 그러다 11화에서 누군가 한국으로 밀입국하고, 주교가 [[사우디아라비아]]만을 피해서 3년간 세계 곳곳을 도망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지더니⋯ > '''본교...? 아직도 그런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어?''' > '''이렇게 진짜가 눈 앞에 있는데도?''' 12화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었다. 자신을 CCTV로 감지한 [[MUNT]]의 보안팀을 음파 공격을 통해 무력화시키고 침입한 뒤, 주교를 운송하려는 현장팀의 신체를 터트려 간단히 제거한 후 주교와 대면한다. 기어코 본교를 배반했냐며 일갈하는 주교에게 '''진짜가 눈 앞에 있는데 아직도 그런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냐며''' 받아친 뒤 주교를 '''산 채로 뜯어먹는''' 경악스러운 행보를 보인다. 직후 현장팀과의 연락이 끊겨 주교가 있는 특수감금실로 달려온 [[민정우]]는 주교를 잡아먹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고 몸은 인간이지만, 머리가 마치 커다란 짐승. 특히 늑대처럼 기이하다고 평한다. 주교를 흔적도 없이 먹어치운 그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민정우를 머리칼을 조종하여 공격하지만 민정우는 의외로 강력한 상대였고. 민정우의 공격에 저 멀리 날아가 처박힌 뒤 뒤이은 킥을 정통으로 타격당하는 등 유효타를 맞는다. 그러나 격렬한 공격을 연속으로 맞고도 멀쩡하게 일어난 그는 민정우를 "나름 우리의 숙적"이라고 칭하며 민정우가 가지고 있는 '''바이올렛'''을 탐하고 이를 들은 민정우가 같은 백의 망자이면서 본교의 주교를 처단했냐고 묻자 본교란 말 자체가 틀렸다고 말한 뒤 이어서 인간은 영원히 채울 수 없는 욕망을 갈망하며 살아왔고 자신들은 [[죽음]]을 통해 이런 굴레를 끊어 영원한 변화를 꿈꾸는 자들이라고 밝힌다. ||<#ffffff><:>[[파일:ㅇㅂㅇㄷ1.jpg|width=100%]]|| > '''이 어둠 속에 내 힘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 '''이 건물과 함께 모조리 죽고 나면 네 시체는 내가 먹어주마 [[민정우|테러리스트]]!!''' > 그래봤자 [[민정우|네 놈]]의 능력은 '일족'의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힘을 빌려온 것 뿐]] 아니냐? '''난 그 힘의 원형이다. 동류(同柳)여.''' 이후 프로젝트 윌로지아를 가동할 준비가 되어 연락이 오자 윌로지아 가동실에 자신의 능력을 써 그곳의 요원들을 모두 제거한다. 직후 민정우를 가격하지만 그가 자신의 능력을 상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자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그의 힘의 원천]] 또한 자신의 힘과 같음을 깨닫고 직후 정우를 동류(同類)라 칭하며 자신이 [[검은 날개 일족]]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뒤 등 뒤에서 거대한 짐승의 머리를 뻗어내어 민정우를 공격한다. 그러나 정우가 그 공격을 버텨내자 하찮은 능력으로 제법 버틴다며 칭찬한다. 한편 정우 측에서 [[석환]]이 연락이 되지 않는데, 석환이 프로젝트 윌로지아를 가동시키려고 하자, 분신을 만들어 석환을 구속한 뒤 '''그의 머리를 뜯어먹었던 것.''' > '''나는 너희를 멸망으로 이끌 짐승! 지금 이 순간 [[석환|부활자]]는 내가 먹어치웠다!''' 정우에게 부활자가 뭔가 해줄 것 같냐면서, 자신이 부활자를 먹어치웠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석환은 적의 내면 세계에서 버티고 있던 주교를 만나 '''완전한 부활자'''로 각성하여 부활했고, 자신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것에 이어 본체에까지 타격을 받아 당황한다. ||<#ffffff><:>[[파일:알베이두.jpg|width=100%]] || 직후 민정우를 상대할 때처럼 머리카락을 칼날처럼 휘둘러 석환을 상대하지만 죽자마자 곧바로 부활하는 것은 물론 타격만으로 자신의 힘을 강제로 빼내는 석환의 힘에 경악한다. 이에 진심으로 상대해주겠다며 검은 날개를 본격적으로 드러내지만 하지만 석환은 그 틈에 자신의 뒤에 있던 프로젝트 윌로지아를 가동시키고. 바로 앞에서 윌로지아의 음파에 직격당해 날개마저 소멸된다.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당황해하다가 석환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곤 그를 기억했다고 한 뒤. 이어 자신의 이름을 '''오베이드 알도사리'''라고 밝히고 반드시 석환을 죽이고 말겠다고 말하며 능력으로 도주를 시도하지만 석환의 일격에 당해 온몸이 분쇄당하게 된다. 하지만 완전히 사망한 건 아니었는지 턱이 뜯거져 나가 얼굴 윗부분만 남은 상태로 석환의 모든 것을 반드시 집어삼키고 말겠다고 경고하며 사라진다. 후에 밝혀지길 오베이드의 침입으로 부상자 12명, 사망자 2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다만 오베이드가 지반을 붕괴시키기 전에 석환이 제압한 덕분에 지상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고 한다. ||<#ffffff><:>[[파일:ㅇㅂㅇ두.jpg|width=100%]] || 이후 21화, [[재난준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유창혁(슈퍼스트링)|유창혁]]의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때 잘 보면 핑크색 머리띠를 묶고 있다. 그리고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데, '''도망치던 도중 석환에게 맞았던 부분'''이다.] 청문회가 끝난 직후 유창혁에게 자신을 대동하면 한통속이란 것이 들통날 텐데 왜 데리고 왔냐고 묻지만 그것을 의도했다는 대답을 듣고, 이어 오베이드의 날개를 소멸시켰던 프로젝트 윌로지아는 일족의 힘을 이용해 만든 것이니 그것을 집어삼켜 완전한 일족으로 각성하라는 유창혁의 말을 승낙하며 석환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제 발로 죽으러 들어왔네?''' 27화에서는 유창혁의 지시에 따라 차예린과 숙희, 릴리아가 타고 있는 차를 터널 안에서 습격한다. 어둠 속에서 수많은 이빨 형태의 가시를 소환해 터널 전체를 마치 짐승의 입처럼 만들어 공격하지만 [[강숙희]]가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강행돌파를 감행하자 당황한다. 결국 터널 밖으로 나가는데 성공한 숙희 일행이었으나 오베이드는 차의 그림자를 조작해 가드레일 아래로 떨어지게 만든 뒤, 달빛이 강해 육체에 무리가 감에도 집요하게 추적한다. 몸 전체를 짐승의 입으로 감싼 뒤 격렬한 추격전을 벌이던 도중 더 퀸즈가 쫒기고 있다는 원미호 이사장실의 경보를 보고 도착한 석환이 자신에게 달려들자 이번에야 말로 끝내주겠다며 칼날을 날리지만, 선지자의 힘을 깨우친 석환은 부활 장소를 조작해 오베이드의 바로 옆에서 부활한 뒤 주먹을 날린다. 오베이드는 가드를 들어 간신히 석환의 일격을 막아내지만 석환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베이드가 생성한 짐승을 파쇄해버리고, 곧이어 원미호가 이끄는 재준위의 지원군들이 나타나 오베이드를 포위하고 강한 플래쉬를 비춘다. 수세에 몰린 오베이드는 어두운 숲 속으로 도망치는 척 석환을 유인한 뒤 거대한 돔 형태의 그림자를 생성해 석환과 자신을 그 안에 가두고, 곧이어 날개까지 드러내며 석환을 끝장낼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ffffff><:>[[파일:오바이두.jpg|width=100%]] || 다시 한번 공격하려는 석환의 뒤에 여러 칼날을 소환해 그를 찔러 고정시킨 뒤, 산 채로 영원히 고통받게 해주겠다며 그림자를 조작하기 시작하나 오베이드가 이렇게 나올 줄 알았던 석환은 원미호와의 무전을 통해 발목에 있는 폭탄을 터트린 다음 불길 속에서 부활해 오베이드의 가슴을 주먹으로 꿰뚫는 치명상을 입힌다. 이에 더해 불까지 몸에 옮겨붙자 당황한 오베이드는 회복을 시도하지만 석환을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오베이드를 공격하며 압도하기 시작하고, 이빨까지 나가며 수세에 몰린 오베이드는 칼날로 석환을 토막내며 저항하지만 이미 선지자의 힘을 각성한 석환은 연속으로 부활하며 오베이드를 털어버린다. 결국 다시 재준위의 원군이 플래쉬를 비추는 장소로 되돌아오게 된 오베이드는 괴로워하고, 석환이 다시 한번 일격을 날리려 달려들자 비명을 지르며 그를 토막내는데, 이번엔 석환이 부활에 성공하지 못하고 사라지자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당황한다. 결국 그 틈을 탄 강숙희가 달려와 창으로 오베이드의 목을 꿰뚫게 되고, 이미 물리적인 피해가 한계까지 누적되어 있던 오베이드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눈 깜짝할 사이 소멸하며 결국 사망하게 된다. 32화에서 원미호의 브리핑으로 본래 오베이드 알도사리는 18살 때 사우디아라비아를 여행 중이던 관광객으로, 1994년 사우디알 히즈로 고고유적지에서 사진을 찍고 한 달 후 아라비아 사막에서 동사된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때 목에 '''2002년도에 생산된 한국산''' MP3를 가지고있었다고 한다.[* 최초의 MP3는 1998년도에 출시되었다. 오베이드가 가진 제품은 본래는 저장용량 128메가의 본래 출시된 2002년도에선 혁명적인 제품이라고.] 후에 강숙희가 야크의 얘기를 꺼내면서 야크를 찾아가는데, 오베이드가 검은 날개 일족에게 몸을 먹히는 과정에서 야크가 관련돼 있음이 밝혀졌다. 이후 야크의 말에 의하면 MP3를 오베이도에게 판 것은 맞는데 자신이 판 전자기기는 이 세상 어디에 있든지 알 수 있지만 그것만큼은 유일하게 회수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야크 본인이 있는 메인차원에서는 검은날개 일족이 탄생할 수 없는데, 오베이드는 엄연한 메인차원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검은날개 일족이 되었다. 즉 오베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종의 일로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었고, 그 차원이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아트라하시스]]와 연관되어 있다고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